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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의 안전한 진료와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항상 연구합니다.

신천연합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학은 사회과학이며 정치는 대규모의 의학일 뿐이다’
비르효(Rudolf Virchow 1821~1902)

비르효의 학문적 입장을 시민의 건강문제를 푸는 열쇠로 인식하고 의과대학 내 사회의학연구회를 창립하여
그 해결을 모색하던 의대생들과 파독간호사로 일하다가 귀국하여 뜻을 같이한 간호사는 1986년,
그 실천의 장으로 신천연합의원을 설립하여 진료 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방문간호와 상담실을 운영하며 지역건강조사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후 보다 체계적인 보건의료사업을 위해 1992년 ‘록향의료재단’를 설립하며 병원으로, 1999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저희 신천연합병원의 이름은 설립당시 주민들이 부르던 지역이름 ‘신천리’에서 ‘신천’을,
주민과 직원들이 연합하여 뜻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연합’을 따온 것입니다.

병원의 성장과정에는 상기 선생님들과 뜻을 같이하는 수 많은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처음 길을 만들고 이어주신 모든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 제가 이 곳에 처음 왔을 때 전문적이고도 유기적인 협업, 힘든 중에도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주민과 직원들의 교감에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글로 읽던 병원의 역사가 몸으로 느껴지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일하면서 시흥시 북부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들의 막중한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체계를 정비하고, 소아응급,입원진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방문의료센터,
퇴원 후 회복을 돕는 전환기의료, 국가적 감염병 위기의 시대 공공 감염관리의 역할 등은 저희가 해왔고 또 해야할 일들입니다

질환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일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살고 있는 동네 가까이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하기까지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지역사회병원이 거점병원으로 수행해야 할
필수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 위해 저희는 병원 본연의 임무인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공공의료체계의 한 축으로 적극 임하며,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없는 진료를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자리까지 바라보는 통합돌봄을 위해 지역의 의료기관 및 여러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연합해 가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저희들의 꿈을 함께 그려주시고 저희가 이 길을 더욱 단단하게 매진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